[IT] 괴짜들이 만들어낸 10만원대 이어폰, JVC HA-FXT100 개봉기

HA-FXT100이 국내에도 상륙했다. 그 동안 HA-FXT90으로 인기를 끌었던 JVC가 HA-FXT100과 HA-FXT200 두 종류의 제품을 후속버젼으로 출시한 것이다. 사실 HA-FXT90은 가성비 좋은 이어폰으로 워낙에 유명하던 제품이다. FXT90은 인터넷에서 저렴하게 구입하면 7만원정도에 구입이 가능한데 , 이번에 새로나온 HA-FXT100은 10만원 초반에 가격이 책정되었다. 아마도 FXT100역시 시간이 조금 흐르면 조금씩 가격이 떨어지지 않을까 기대를 해 보지만, 지금은 출시초기라서 10만원 미만으로는 구입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HA-FXT100에 대한 프롤로그는 이 정도로 마치고, 본격적으로 개봉기를 시작한다.           JVC본사에서 바로 배송이 되었는지 JVC 글씨가 찍혀있는 테이프가 붙어 있었다.           겉면 케이스를 봤을때 정품인증 홀로그램 빼고는 모두 영어와 일본어밖에 없다. 그나마 더미토 홀로그램 스티커가 있어서 한국에서 정식으로 판매되는 제품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한국어를 찾아볼 수 없는 것은 박스 뿐만 아니라 보증서와 설명서에서도 마찬가지였다. 한국에서 정식으로 판매하는 제품인만큼 한국어가 조금 보였으면 좋겠는데.. 이 부분은 조금 개선되면 좋을 것 같다. 물론 이어폰을 사용하는 데 있어 사용설명서를 꼭 읽어봐야 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래도 제품에 대한 설명이 조금이나마 한글로 적혀 있으면 사용하는 데 있어 도움이 많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           아! 물론 홈페이지에 가면 한글로 된 설명을 만날 수는 있다. 홈페이지 뿐만 아니라 온라인상에서 구입을 한다면 기본적인 설명들은 모두 한글로 잘 되어 있다. FXT100의 … Continue reading [IT] 괴짜들이 만들어낸 10만원대 이어폰, JVC HA-FXT100 개봉기